나는 어떤 사람일까?
AM 11:00 오늘 병원을 가는 날인데 지각을 했다.예약 시간이 10시 20분인데 무려 40분이나.... 지각을 한 것이다.사실 가기 귀찮았다... 귀찮은 나머지 병원에 전화를 걸어 연기를 신청 하였으나... 1월 4일과 8일날 시간이 가능하다고 한다. 도저히 무리다 너무 길다... 부랴부랴 준비를 하고 병원에 갔다. 다행히 비뇨기과에서 연락이 와서 바로 와서 접수를 하라고 하네?거기서 40분을 또 기다렸다. 먼저 온 환자분과의 면담이 매우 길어졌던 모양이다. AM 11: 45 드디어 내 차레가 왔다!검사 결과를 들으러 왔기 때문에 오늘은 검사를 하지 않아도 된다.물론 걱정은 하지 않았지만 다행히 소변검사에서 결석이 나오지 않은 것으로 확인 되었다.더 정확한 검사를 한다면 CT를 찍는 선택이 있으나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