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 정보의 중심에서다.
다양한 SNS의 등장 덕분에 한 동안 외면 받아오던 블로그가 다시금 주목받기 시작했다.
블로그에는 자신이 알리고 싶은 내용을 제한없이 마음껏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텍스트, 그림, 사진 동영상은 물론 오는 길을 알릴 지도까지 삽입할 수 있어 그 활용이 무궁무진하다.
그래서 이러한 블로그를 지축으로 삼고 다른 SNS에서는 유포만 해도 된ㄷ.
만일 블로그를 만든다면 네이버에서 만들 것을 권유한다.
네이트, 다음 등 블로그 기능을 제공하는 포털 사이트 중 네이버의 블로그가 네이버 검색창을 통한
노출이 쉽고 비교적 게시글 작성도 용이하기 때문이다.
필자는 블로그에 올린 내용을 3만여 명에게 달하는 트위터 팔로워들에게 다시 뿌린다.
이 경우 140자의 글자제한이 있지만 이 140자는 카카오톡이나 라인 및 메시지로 보낼 경우에도 매우 효과적이다.
글을 길게 쓰는 것은 쉬운 일이지만 글을 압축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특히 전달하고자 하는 블로그 포스팅의 url을 포함해야 하기에 더욱 그렇다.
그러므로 평소에 긴글을 짧게 줄이는 연습을 해두는 것이 좋다.
그럼 자신의 블로그에 작성한 글을 어떻게 타 SNS에 전달하는지를 알아보자.
블로그에 글을 게시하는 것을 포스팅이라고 하는데 필자는 최근에 대천해수욕장에 위치한 1,200석 규모의
'대천가자'라고 검색을 하면 필자의 글이 블로그 분야의 상위에 올라 있다.
네이버 PC버전은 원하는 단어를 검색할 때 통합검색, 블로그, 카페, 지식IN, 이미지, 동영상, 어학사전, 뉴스 순으로 나온다.
검색어를 입력하고 화면을 따라 내려가면 파워링크, 사이트, 블로그의 순으로 글이 노출되어 나타난다. 그만큼 네이버에서 네이버 블로그에 공을 들이고 있다는 증거이다. 이 때 네이버 검색 창에서 보이는 화면과 블로그 카테고리에서 보이는 화면은 약간 다르다.
다음 그림은 네이버 검색 창에서 '대천가자'로 입력 후 아래로 스크롤 해 내려갔을 때 보이는 화면이다.
작은 그림은 '섬네일'이라는 것으로 영어로 직역하자면 '엄지손톱'이라고 번역이 되는데 인터넷에서는 '페이지 전체의 내용을 검토할 수 있게 작게 줄요 화면에 띄운 것'이라는 뜻이다. 즉, 본문 내용을 예측할 단서가 되는데 따로 대표사진을 지정해주지 않으면 첫 사진이 섬네일로 보인다. 섬네일은 글을 읽기 전 부터 이미지로 각인 될 수 있기 때문에 본문 내용만큼이나 신경써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글 내보내기 기능을 가지고 SNS 홍보 마케팅의 실전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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