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보다 빨리 파워블로거가 되는 SNS 활용설명서


단순히 글만 많이 올린다고 흥으을 끌어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파워블로거에는 글 하나를 등록할 때도 눈에 잘 띄게 올리는 노하우가 있다. 그렇다면 블로그 포스팅만 성실히 하면 되느냐? 


그것이 핵심이긴 하지만 역시 전부는 아니다. 꾸준한 블로그 포스팅뿐만 아니라


왕성한 카페활동과 트위터 - 페이스북 -라인 등 각종 SNS 채널을 모두 다룰 줄 알아야 한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점유율을 가진 네이버와 관련된 채널부터 섭렵한 뒤 차근차근 배워나가자.


전체 900만 개의 블로그 중 랭킹 128위, 해외여행 분야에서는 3위에 랭크된 바 있는 파워블로거 양성길이 기본적인 SNS 사용 배경지식과 남들보다 빨리 파워블로거가 되는 활용 노하우를 전해준다.


네이버, 대한민국 검색시장의 절대강자


세계 인터넷 검색 시장의 절대강자는 미국기업인 구글(Google)이다. 구글은 유럽 검색 시장의 90%, 미국의 75%를 장악하고 있다.


시장 조사기관 넷마켓셰어에 따르면 전 세계 검색 시장의 점유율은 구글이 약 71%로 압도적인 1위이며 MS 빙이 10%, 야후는 9.6%이다. 또 다른 시장 조사기관 컴스코어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구글이 64.4% MS가 20.1%, 야후가 12.7%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러시아에서는 러시아 최대 검색 엔진 - 포털사이트인 얀덱스(Yendex)에 밀려 맥을 못 추고 있는데 얀덱스는 러시아 검색 시장에서 64%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어 '러시아판 구글'로 불린다.


눈길을 대한민국으로 돌리면 구글의 체면은 더욱 구겨진다.


대한민국 검색시장은 네이버가 독보적이라 할 마늠 점유율에서 큰 차이가 난다. 시장조사 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15년 6월 네이버(NAVERA)의 검색 시장 점유율은 73.8%로 다음(DAUM)과 구글을 압도했다.


세계 각지를 휩쓸고 있는 구글도 한국에서만은 네이버의 상대가 되지 못하고 있다. 이는 러시아에서 기염을 토하며 구글의 코를 납작하게 만든 얀덱스으 국내시장 점유율보다도 10%가량 높은 쉬이다.


카카오는 최근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에 '해시태그(#)' 버튼을 탑재해 대화를 하다가 궁금한 점이 생기면 이 버튼을 눌러서 바로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더 이상 번거롭게 메신저 앱(응용 프로그램)을 닫고 검색 앱(네이버, 다음, 구글 등)을 열어 찾아볼 필요가 없게 되었으며 카카오톡 대화방으로 바로 공유할 수도 있다.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여줌과 동시에 사용자가를 카카오톡 서비스 내부에 묶어둘 수 있어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내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음이 국내 검색 시장의 최강자인 네이버를 앞지르고 1등을 탈환할 거라고 예측하는 전문가는 아무도 없다.


그만큼 네이버의 아성이 공고하다는 거다.



검색 시장은 PC로 검새하는 웹검색과 스마트폰으로 검색하는 모바일 검색으로 나뉜다. 이 모바일 검색 시장은 상대적으로 점차 커지고 있는데 이는 스마트폰의 성능향상과 점차 빨라지는 통신망 때문이다. 이제 길을 가다가도 궁금한 것은 바로 검색을 하는 광경을 쉽게 볼 수 있게 되었다. 전세계의 스마트폰 OS를 양분하고 있는 것은 구글과 애플이다. 애플은 아이폰과 iOS를 동시에 공급하기 때문에 제품의 안정성이 뛰어나다. 반면에 구글은 자체 스마트폰은 만들지 않지만 삼성전자, LG전자 등에게 안드로이드라는 OS를 제공하고 있다.


구글의 안드로이드는 제조사들이 채택하기 쉽기 때문에 스마트폰 점유율에서는 안드로이드 계열이 선두주자였던 아이폰을 따돌릴 수 있었다.


그런데 전 세계 스마ㅌ폰 시장 점융뉼의 20% 남짓에 불과한 애플이 지난 2015년 1.4분기 스마트폰 시장에서 영업이익의 92%를 차지했으며, 2위 삼성전자는 전체 시장 영업이익의 15%를 차지했다고 한다.


다른 업체들은 대부분 적자라는 것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IT기업인 삼성전자가 정신 바짝 차리고 자체 OS를 개발해 사용화 시키는 게 급선무라는 목소리가 커지는 것이 이유 있는 외침으로 들린다.


스마트폰의 보급이 확대 되면서 PC 기반의 웹 검색 시장에서는 네이버가 우위로 차지하지만 모바일검색 시장에서는 구글이 앞서 나갈 것이라는 예측이 압도적이었다. 그 이유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들이 기본적으로 구글을 검색엔진으로 제공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발 빠른 네이버는 스마트폰 용 네이버 검색 앱을 출시 했다. 네이버에 익숙한 대한민국 소비자들은 앞 다투어 스마트폰용 네이버 검색 앱을 설치했다.


그 결과 모바일 검색시장에서도 70~80%의 점유율을 네이버가 차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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