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라도 때로는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다.
아무리 친한 사이라 해도 서로 적당한 간격을 두는 것이 좋다.
간격은 이심전심의 마음이 아니라 예의를 말한다.
함께 같은 길을 가는 사람일지라도 서로 예의을ㄹ 지켜야 먼 길을 같이 갈 수 있게 된다.
더구나 서로 다른 길을 가고 있다면 각자의 위치에서 분발하며 살아가는 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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